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尹墀의 계
秋夕祭에 쓸 향을 傳香할 때 뒤늦게 온 姜弘重 등의 推考를 청하는 尹墀의 계
비가 내리므로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연기하겠다는 都摠府의 계
邊潝의 風痰을 다스리기 위해 芎夏湯에 蒼朮 등을 첨가해 복용해야 한다는 劉正邦의 계
尹坵가 鄭大鵬의 削去仕版을 청함
差官이 내일 東關廟에 분향한다고 했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所館의 동쪽 밖에서 犯夜 朴貴忠을 잡아두었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이 도망온 漢人 중 남아있는 자는 모두 쇄환하고자 한다고 했다는 것과 差官이 告示한 것을 謄書하여 보고한다는 接待所의 계
물품이 적다고 李都司에게 보낼 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鄭鵬의 일에 대한 沈演의 계
李之薰의 임기가 찼으므로 出六이나 陞敍를 시행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張遊擊이 崔有海에게 보낸 편지 등을 전해 주겠다는 接待所의 계
西下할 때 내려준 戰馬 20필을 武士들에게 나누어 준 뒤 給料를 지급하겠다는 摠戎廳의 계
沈暄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遷陵都監의 계
唐差에게 주는 禮單에 대해 참고할 謄錄이 없으므로 接待所에서 謄錄을 살펴 보고하게 하겠다는 戶曹의 계
單子에 예물 수를 추가해 付標해 들이겠다는 接待所의 계
靑布를 마련하지 못하여 요구하는 수를 맞출 수 없다고 差官에게 開諭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내일은 秋夕이므로 差官에게 設宴 등을 하겠지만 接伴使는 사세를 잘 알지 못하므로 아직 차송하지 않았다는 備邊司의 계
大內 修理에 들어갈 물품의 질이 좋지 않아 點退하여 납부한 수가 얼마 되지 않으므로 우선 修理를 먼저 할지 畢納한 뒤 일시에 修理할지 묻는 戶曹의 계
상후가 좋지 않으므로 差官을 접견할 수 없어 咨揭를 보여주라고 여러 번 설득했으나 듣지 않고 불평을 토로했다는 接待所의 계
상후가 좋지 않으므로 며칠 후 差官을 접견할 것이니 먼저 文書를 제출하라고 설득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黃海道에서 봉진한 生蛤 등이 부패해 黃海道監司를 推考하고 다시 봉진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資政殿에 姜碩期 등이 입시하여 書經 泰誓篇을 進講함
差官 李梅가 바라는 것을 들어줄 수 없으므로 접견하지 않아야 한다는 姜碩期의 계
姜碩期가 입시하여 三公이 呈告한 뒤 命招하여 出仕했을 때 引見하지 않은 대신에 대한 예우 문제에 대해 논의함
姜碩期가 입시하여 君臣의 情意 相通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