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國忌로 兩司에서 아뢴 바가 없음
내일 迎勅 시각
27일에 地震이 있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洪聖澄을 拿來함
逆魁가 처형되고 慈殿의 병이 나은 것과 관련하여 民役을 감해주고 科擧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大臣과 의논하여 定奪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金一彦 등이 碧蹄로 나감
國忌와 相値되는 洪聖澄의 推鞫에 대해 어떻게 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