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朝講만 행함
朝講에 金瑬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더위가 끝나는 8월에 御容을 摹寫하는 것에 대해 大臣과 의논하여 定奪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蘇萬良이 咨單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갔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高靈을 제외한 大興과 昌寧의 革罷를 청하는 吏曹의 계
崔有海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兩司의 계
李元翼은 내일 肩輿를 가지고 들어오도록 하라는 전교
辭職하는 李弘胄의 두 번째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