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 朴遾 。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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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 上在慶德宮。停常參, 只晝講。 -
晝講에 張維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 晝講。入侍時, 同知事張維, 特進官韓汝稷, 參贊官李昭漢, 侍讀官辛啓榮, 檢討官李德洙, 記注官朴而立, 假注書朴遾, 記事官李時楳。講書傳周書, 自康誥, 至然不可考矣。 -
가뭄이 극심하므로 정성을 다해 祈雨祭를 지내라는 비망기
○ 備忘記, 恒暘, 兩麥盡枯, 凄風烈日, 愈往愈甚, 念惟民事, 日夜憂煎。予欲親祀, 以祈甘澍, 令該官定日擧行。百僚亦宜齋沐盡誠, 以格天心。 -
가뭄이 극심하므로 社稷親祭에 대해 肄儀淸齋만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社稷親祭吉日, 問于日官, 則今月初七日爲吉云。禮文, 災迫則不卜日, 考諸謄錄, 亦有只行肄儀淸齋。今亦依此擧行, 何如? 傳曰, 依所啓施行。 -
大院君을 追崇하는 일에 대해 奏請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賓廳의 계
○ 賓廳啓辭, 請寢奏請事。答曰, 勿煩。 -
大院君을 追崇하는 일에 대해 奏請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을 청하는 兩司의 합계
○ 兩司合啓, 請亟寢奏請之命事。答曰, 予意已定, 更勿瀆擾。 -
崔有海의 削奪官爵, 李行遠 등의 拿鞫定罪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崔有海事, 李行遠等事。答曰, 不允。 -
崔有海의 削奪官爵, 李行遠 등의 拿鞫定罪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崔有海事, 李行遠等事。答曰, 不允。 -
大院君을 追崇하는 일에 대해 奏請하라는 명을 중지할 것, 李行遠 등을 遠竄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弘文館의 차자
○ 玉堂箚子。大槪, 請寢奏請之事, 還收李行遠等遠竄之命事。答曰, 不允。 -
館學儒生 등의 두 번째 상소
○ 館學儒生等再疏。答曰, 予意已諭。爾等勿爲强煩, 退修學業。 -
金尙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有政。以金尙容爲禮曹判書, 李景稷爲京畿監司, 李景嚴爲仁川府使, 南碝爲公淸都事, 尹坵爲修撰, 南以恭爲同知, 權鑊爲戶曹參議。戶曹參判, 尹履之特旨除授, 以上故判書朴鼎賢日記 -
햇무리가 짐
○ 自辰時至酉時, 日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