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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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洪霶 등이 星山에 있는 世祖의 胎室을 奉審하는 일로 나감
○ 禮曹參判洪霶, 禮曹正郞鄭斗卿, 星山地胎室奉審事, 出去。 -
孫軍門이 差送한 唐船 2척이 豐川에 정박했다는 것 등에 대해 보고하는 黃海監司의 서목
○ 黃海監司書目, 孫軍門差送唐船二隻, 來泊豐川, 都事[司]王舜臣·李梅等, 前向京城事。 -
內局의 직임에 대해서는 辭職을 들어주겠다고 金瑬의 차자에 대해 내린 전교
○ 答昇平府院君金瑬箚曰, 卿辭至此, 內局之任, 當勉副焉。 -
翰林取才
○ 議政府翰林取才, 趙珩·沈之漢, 綱目粗。 -
李珙의 딸에 대해 육지로 나와서 결혼하게 할 것을 청하고 許寶의 復科에 대해 大臣과 의논하여 定奪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목
○ 禮曹啓目, 李聖求上疏, 逆珙女子, 年已長成, 而未得婚嫁。珙雖得罪於國家, 其女之無配空老, 豈非冤痛之甚者乎? 但其未婚者, 非朝廷抑勒禁防, 而使不得出陸求婚之缺,而人亦嫌與結婚, 不肯爲之之致也。疏中所謂, 自朝廷覓得士族子弟, 勒令婚配, 則未知其事體何如。而若特令出陸, 自爲求婚, 官給婚資, 以行其禮, 則其於處置之道, 極爲無欠。此則惟在聖斷, 非在下所敢輕議是白齊。許寶[許窑]事段, 當初出榜之後, 子壻弟姪榜之言, 盛行於都下。其時筠爲試官, 而寶[許窑]以筠姪參榜, 故疑其循私, 論啓削去也。其時讀卷官, 故相臣李恒福, 以許寶[許窑]之策, 卽臣所自拔取, 非筠循私用情之狀, 蓋可想矣。人之稱冤, 固其宜也。但復科重事, 非該曹所敢輕議, 議大臣定奪, 何如? 傳曰, 竝依回啓施行爲乎矣, 求婚而不許者, 使之告官處置, 俾無未易結婚之弊。 -
崔有海의 削奪官爵, 李守白 등을 放釋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崔有海事。新啓, 李守白·奇益獻, 還收放釋之命事。答曰, 此輩雖無冤狀, 似有可恕之道, 今玆疏釋, 未爲不可矣。崔有海事, 不允。 -
崔有海의 削奪官爵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崔有海事。答曰, 不允。 -
모든 것을 절약하여 飢民을 구제할 것을 청하는 李曙의 차자
○ 李曙箚子大槪, 請自今日, 悉停百爲, 大加減損, 前期節用, 以賑飢民事。以上故判書朴鼎賢日記 -
付標한 곳은 付標한 대로 擧行하라고 戶曹의 계목에 대해 내린 비답
○ 答戶曹啓目曰, 依此施行爲乎矣, 付標處乙良, 依付標擧行。 -
소송 내용이 사실인지 本道로 하여금 조사해서 啓聞하게 하라고 兵曹의 계목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粘目曰, 所訴的實與否, 令本道査覈啓聞。 -
증세가 어제와 같다고 藥房의 계에 대해 내린 비답
○ 答藥房啓辭曰, 症候與昨一樣, 劑入之藥, 昨已進御矣。 -
이미 議決하였으니 다시 鞫問하지 말라고 兵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草記曰, 旣已議決, 勿爲更鞫。以上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