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雨或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高用厚가 登州에 올 날이 멀지 않았으므로 郞廳을 보내 拿來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이번 달 4일에 騎胡가 伏兵을 보낸 뒤 朴仲男 등이 汗의 서신을 갖고 出來했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李廷龜 등이 出仕함
大臣 등을 命招하여 狀啓를 속히 回啓하고 備邊司의 啓辭를 올리라는 전교
龍胡 등이 병사를 거느리고 博川德安串으로 향하고 있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德安串에서 胡將과 漢人을 붙잡았고 仲男 등이 汗의 서신을 가지고 出來했다는 平安兵使의 서목
司憲府 등의 前啓를 停啓함
金兵이 男彌島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며 朴仲男에게 胡通事를 보내 問答하였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邊警이 있는데도 더디게 모인 일은 매우 옳지 않다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사직하지 말라고 姜碩期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兵數의 太略을 다시 마련하라고 備邊司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賞給이 너무 적으므로 다시 참작하여 처리하라고 兵曹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