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 。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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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慶德宮。停常參·經筵。 -
各處에서 보고한 내용을 後錄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 平安監司書目, 各處所報, 後錄事。 -
吳信男에게 관직을 제수함
○ 吏曹, 回答副使, 吳信男,啓下。 -
義禁府에서 趙恭立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함
○ 禁府, 戶曹佐郞趙恭立辭朝後, 經宿發行, 罪公罪, 杖一百收贖。啓罷職。 -
金是樞등이 緣坐罪人을 處絞하는 일로 金山 등지에 나감
○ 禁府都事金是樞, 李侹天·任及·呂後望等緣坐罪人處絞事, 金山等地出去。 -
義勇軍을 선발하여 宣川 등 西土의 백성을 흉흉한 적의 포위망에서 구제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諫院箚子大槪, 賊情兇譎, 在在搶劫, 宣·郭之間, 已被其毒, 請赫然奮發, 招選義勇, 殲此留屯之賊, 以救西土之民事。答曰, 箚陳之事, 當令廟堂議處。 -
재능 있는 장수를 발탁하는 등 군사를 모집하여 開城에 주둔시키고 黃都督과 合勢하여 적을 공격할 것을 청하는 李澣 등의 상소
○ 掌樂主簿李澣, 尙衣別坐李庭芳[李廷芳]上疏大槪, 請亟下哀痛之書, 諭以親征之意, 懸金募士, 拔才擢能, 出駐開城, 號令諸將, 與黃都督合勢攻賊事。入啓。 -
邑婢를 간음하여 방화의 빌미를 제공한 梁貴生의 拿鞫定罪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梁貴生事。答曰, 不允。 -
전란 및 농번기 때 刷馬를 동원하여 가족만 대피시킨 柳後聖를 罷職할 것, 外職에 임명된 李楘를 다시 차정해 줄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柳後聖事。新啓, 公州牧使, 李楘, 以特旨除授。雖未知聖意之所在, 楘久侍經幄, 輔益弘多。且方在喉舌之地, 卒然有補外之命, 政體顚倒, 莫此爲甚。請改差。答曰, 不允。 -
時務를 진달한 蔡聖龜의 상소
○ 前奉事蔡聖龜上疏大槪, 敢陳時務事。入啓。 -
椵島의 동정, 沈副摠이 적의 陣을 격파한 일을 알리는 接伴使의 서목
○ 接伴使書目, 島中事情, 及沈副摠領兵下陸, 擊破賊陣事。 -
龍川 등 지역의 동정, 中江 근처에 胡兵이 주둔하지 않았다는 등을 보고하는 平安兵使의 서목
○ 平安兵使書目, 龍川·鐵山·宣川·郭山報狀, 及副察使中軍傳通, 偵探人林得春等, 入往義州, 則中江近處, 絶無胡兵留屯之形事。 -
대신과 의논하여 군사의 사기를 분발시키고 적을 토벌할 방법을 결정할 것을 청하는 沈演의 상소
○ 持平沈演上疏大槪, 請洞開重門, 出御便殿, 日與大臣·三司及備局諸臣, 講究軍國之務, 深懲給糧之失, 益厲嘗膽之志, 亟停回答之行, 夬決討賊之議事。答曰, 所陳之事, 當令廟堂議處。 -
有政
○ 有政。 -
李慶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 以李慶相爲刑曹佐郞, 沈𪗆爲戶曹佐郞, 李時楳爲說書, 趙景禛爲軍器寺正, 鄭道亨爲刑曹佐郞, 李祖先爲司藝, 尹善道爲戶曹正郞, 李皥爲工曹佐郞, 梁時獻爲刑曹正郞, 鄭百亨爲禮曹正郞, 鄭雴爲工曹正郞, 李䓲爲刑曹正郞, 李邦益爲工曹佐郞, 趙贇爲直講, 安獻徵爲司藝。以上故判書朴鼎賢日記 -
申瀄에게 弓矢를 하라는 전교
○ 傳曰, 今下弓矢, 高嶺僉使申瀄給送。 -
守令은 治績이 있는 자로 각별히 선택 의망하라는 전교
○ 傳曰, 守令望, 捧承傳之人及有治績者, 各別擇擬。 -
鄭榏은 대동하고 가지 말도록 朴𥶇의 啓辭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回答使朴𥶇啓辭曰, 依啓。鄭榏勿爲帶去。 -
활을 못 쏘는 사람을 차정한 병조 당상 등을 추고하라고 備邊司粘目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備邊司粘目曰, 依允。且該曹不念國事, 以不解操弓之人, 苟充差送, 極爲非矣。當該堂上·郞廳, 竝推考。中和縣監事。 -
앞으로는 滯獄하지 말라고 義禁府의 草記에 대해 내린 비답
○ 答禁府草記曰, 知道。今後勿爲滯獄, 可也。以上內下記草 -
판결할 사건이 堂上의 모임이 무산되는 등 관계로 지체한 사실을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
○ 義禁府啓曰, 凡本府公事, 啓下之後, 例卽相議回啓, 而初九日啓下公事, 自初十日至十四日, 四堂上, 各有褒貶磨勘之事, 不得齊會。其間雖有刑推坐起, 只二員開坐, 判事有公故, 未能齊會議啓, 以致遲滯。敢啓。批答見上。 以上禁府謄錄 -
햇무리가 짐
○ 自巳時至未時, 日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