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召對에 李聖求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夜對에 尹墀 등이 입시하여 大學을 進講함
간밤에 義禁府를 摘奸함
空館하고 나간 많은 儒生들을 開諭하여 속히 돌아오게 하고 聖廟를 守直하겠다는 禮曹의 계
朴知誡의 削籍을 주장한 儒生의 이름을 물으니 許穆 때문에 四館에 모여서 停擧했다고 한다는 承政院의 계
空館한 儒生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으니 전례대로 禮官 등을 보내 敦諭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空館에 대해 官員이 牒報하지 않고 하인을 시킨 四學의 해당 官員들의 推考를 청하는 成均館의 계
親籍의 예법은 내년 開春 즉시 卜日하여 거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禮曹의 계
召對를 행하라는 전교
吳竱 대신 金南重에게 관직을 제수함
右議政의 열두 번째 呈辭
李德洙와 趙珩 등에 대한 司諫院의 계
成均館을 摘奸함
權大恒 등에 대한 司憲府의 계
體察使의 직임을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는 金瑬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