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 謁聖의 거둥을 停寢하라는 전교
黃都督이 잡혀서 저장한 銀蔘을 약탈당했다는 接伴使의 서목
沈副摠이 黃都督을 붙잡아 5만냥의 物貨를 搬出하게 하여 軍兵에게 나누어줬다는 接伴使의 장계
鄭忠信이 牙兵을 보내 은밀히 島中에 船隻을 모이게 했다는 것 등에 관한 秋信使의 서목
오늘의 事機가 걱정된다는 鄭忠信의 서목
李廷龜의 열아홉 번째 呈辭
李時楷의 翰林 取才 성적
司憲府 등에서 李德洙의 일을 停啓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