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南漢山城에 머묾
엊그저께 東西城에서 力戰했던 軍士들을 兩大將으로 하여금 詳査成冊해서 許科하기를 청하는 都體府의 계
지지난 밤 西城을 巡邏할 때 城을 범하려는 賊兵을 발견해서 督令하여 防備하는 공을 세운 趙尙弼을 堂上으로 特陞하기를 청하는 都體府의 계
特設하는 武科의 시험 과목이 너무 輕歇하지 않다고 해서 鐵箭三巡一中, 鳥銃二巡一中으로 다시 정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引見에 金瑬 등이 입시하여 軍士 등을 開諭하여 還送하는 일, 斥和人의 出給 문제를 논의함
賊兵 5백여명이 望月對峯에 올랐다는 東門의 傳言
金瑬 등이 입시하여 斥和人의 出給, 世子入送, 盟約한 뒤에 出去하는 문제 등을 논의함
李景奭 등이 請對하여 世子入送의 철회를 주장함
韓亨吉이 입시하여 大臣이하 使臣이 出去했으므로 還招가 不可하다며 東宮의 出送에 따른 문제를 논의함
使臣이 이미 出去했으므로 一款도 發端하지 않도록 密書로 傳敎하기를 청하는 三司의 계
金瑬가 請對하여 書送 등의 문제, 軍兵等을 開諭하여 還送하는 일, 元斗杓의 落馬로 인한 察任 문제, 東邊力戰軍의 首功之人을 査出하는 일 등을 논의함
各營의 軍士에게 內官을 보내 慰諭하기를 청하는 李景奭 등의 계
守令과 邊將의 作闕除授를 어떻게 처리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引見에 洪瑞鳳 등이 입시하여 江都의 함락 소식 등을 전하며 尹昉等의 狀啓에 진위 여부를 조사할 것을 청함
大臣과 崔鳴吉이 請對하여 江都의 일을 논의하며 狀啓의 僞造 여부 및 그 대책으로 出城, 國書를 보내 定約을 청하는 문제 등을 논의함
三司가 請對하여 出城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함
辛啓榮이 請對하여 出城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함
李景憲이 請對하여 出城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함
李稠 등이 請對하여 出城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함
引見에 金瑬 등이 입시하여 胡將의 말에 答하는 문제, 國書에 國王의 出城 및 五條件을 포함시킬지의 여부 등을 논의함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