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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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햇무리가 짐
○ 卯時至申時, 日暈。 -
임금이 직접 時敏堂에 가서 神主를 改題함
○ 巳時, 上御時敏堂, 親臨改題主。內下日記 -
世祖의 神主에 墨跡이 희미하므로 씻은 다음에 보충하거나 改題하라는 전교를 오늘 改題 때에 행한다는 禮曹의 계
○ 禮曹啓曰, 前日大臣奉審時, 世祖大王神主, 所題墨跡稍微, 洗沐後, 或補缺, 或改題似當事, 入啓蒙允矣。今日改題時, 依啓下擧行之意, 敢啓。傳曰, 知道。 -
列聖 神主를 宗廟에 奉移한 후 闕位의 神主를 改題할 때에 明廟의 神主도 함께 改題하겠다는 禮曹의 계
○ 又啓曰, 今日列聖神主, 親臨奉審時, 明廟神主改造事, 定奪矣。都監以先爲乾正之木, 又造一位神主, 初六日列聖神主, 宗廟奉移後, 闕位改題時, 明廟神主, 亦爲一時改題, 似當。係是同室神位, 敢此仰稟。傳曰, 依啓。 -
永寧殿과 宗廟의 잃어버린 寶의 개조는 먼저 該曹에서 미리 料理한 다음에 時事가 안정되면 처리할 것을 청하는 宗廟署의 계
○ 宗廟署官員以都提調意啓曰, 以永寧殿宗廟各室寶, 時存見失數開錄草記, 答曰, 知道, 見失之寶, 似當改造, 議處事, 傳敎矣。此時物力蕩盡, 勢難起役, 令該曹預爲料理, 姑待時事稍定, 設局改造, 宜當。敢啓。傳曰, 依啓。其中最傷者, 亦爲改造。禮曹謄錄 -
平成淸에게 蔘斤을 題給할 때 禁軍 1명을 擇定하고 싣고갈 말과 타고갈 말을 보내줄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 戶曹啓曰, 因備邊司啓辭, 差倭平成淸處, 參斤題給事, 允下矣。參斤, 若無領去之人, 則不無虛踈之弊, 令兵曹禁軍一人擇定, 給馬下送, 載持馬亦爲定送, 何如? 傳曰, 依啓。兵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