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 尹瀁 。假注書 林葵 。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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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림
○ 自昧爽至卯時, 沈霧。夜大雨。 -
金自點 등의 일을 청하는 司憲府 등의 계
○ 合啓, 金自點等事。答曰, 毋庸堅執。 -
金瑬의 일, 尹昉의 일을 청하는 계
○ 金瑬事, 尹昉事。答曰, 毋庸堅執。 -
辭職하는 韓汝溭의 차자
○ 禮曹判書韓汝溭箚子。入啓。答曰, 省箚具悉。卿宜勿辭察任。 -
辭職하는 張維의 상소
○ 右議政張維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卿之所謂內親外君, 推孝爲忠云者, 卿言是矣, 第用於今日則不可, 卿或未之深思也。卿今出仕, 扶顚持危, 則卿之父母, 必喜悅於冥冥之中, 以爲我有其後。此誠一擧足, 而君親咸悅, 忠孝兼至, 豈不賢且美哉? 目今國家朝夕將亡, 比於一時金革, 則殆有甚焉。勉循衷□, 爲國行權, 更勿固辭。 -
弘文館의 차자
○ 玉堂箚子。入啓。答曰, 已爲酌處, 更勿煩瀆。內下記草 -
신병이 있는 尹毅立의 후임에 全湜을 差下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刑曹判書尹毅立, 自前月, 重患眩暈, 不得仕進者已久。本職刑曹, 亦是劇務, 勢難兼察, 本司堂上減下, 其代以吏曹參判全湜差下, 何如? 傳曰, 依啓。 -
瀋陽에 陪從하는 諸臣一家에게 일년에 두 번 사람을 보낼 때 呈本과 公文의 위조를 막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瀋陽陪從諸臣一家, 欲送冬衣, 連續來遣, 而臣等不敢擅許矣, 但念此人等, 留滯客土, 將至經年, 各自其家, 送人寄衣, 亦是情理之所不已。諸宰臣從臣及質子等, 竝許一年兩度送人, 而送人之際, 必令呈本及公文, 以防濫僞之弊, 恐或宜當, 敢稟。傳曰, 依啓。兩度送人, 定以春秋, 人馬之數, 使之毋過各一。 -
宣傳官이 들어갈 때 走回人을 보내는 일에 대한 문서를 작성했는지 問啓하라는 전교
○ 傳曰, 宣傳官入去時, 走回人入送事, 定奪矣, 數三日內發行云, 似當有文書矣, 爲之耶? 問啓。 -
금년에도 咨文을 갖추어 보내겠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傳敎矣。臣等初意, 李晦去時, 已爲咨文, 今則只爲領去, 恐或無妨, 故不爲啓稟矣。聖敎如此, 今年又具咨入送, 尤爲完備, 敢啓。傳曰, 知道。備局謄錄 -
瀋陽에 入送할 刷馬를 내일 立待하라는 전교
○ 傳曰, 內卜瀋陽入送刷馬二匹, 明日待開門立待。兵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