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崔惠吉이 改莎草하러 顯陵에 나감
李崍의 세 번째 呈辭
조섭이 어떤지를 묻는 藥房의 계
李禮範이 差使員으로 올라옴
李尙馨의 상소에 대해 내린 전교
잔혹한 尹兼善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沈器遠의 세 번째 呈辭
護行이 回還할 때 請見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別宴은 사정을 보아가며 설행하겠다는 都監의 계
梧將이 草笛을 듣고 싶어하므로 잘부는 金英白을 들여보냈다는 都監의 계
金英白의 草笛을 듣고 좋아해서 諸樂을 불러 음주가무한 뒤에 마쳤다는 都監의 계
梧將 등이 城 안을 보고 싶어해서 東山 높은 곳에 遮日을 치고 德大를 배설해 주었다는 都監의 계
梧將의 家丁이 병이 나서 柳達을 들여보냈다는 都監의 계
吳端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