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韓亨吉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 兪㯙 。同副承旨 申敏一 。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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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달무리가 짐
○ 夜一更至三更, 月暈。 -
추위가 심하다며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臣等前承調理差愈之敎, 退在憂慮, 不勝區區之至。卽今隆寒, 日勢嚴冱, 伏未審聖候調攝若何? 敢此問安。答曰, 症候稍減。 -
中宮殿의 안부를 물음
○ 中宮殿問安。答曰, 知道。藥房謄錄 -
병이 중하다며 遞職을 청하는 鄭廣敬의 계
○ 大司憲鄭廣敬上疏。大槪, 病重乞遞事。入啓。 -
沈詻의 辭職上疏
○ 兵曹參判沈詻辭職上疏。入啓。答曰, 省疏具悉。卿宜勿辭察職。 -
李基祚와 申翊全의 첫 번째 呈辭
○ 兵曹參議李基祚, 校理申翊全初度呈辭。呈政院, 還出給。 -
全羅監司의 狀啓에 따라 韓興一 등을 내년 가을까지 仍任시킬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목
○ 吏曹啓目, 粘連全羅監司狀啓, 全州府尹韓興一, 沃溝縣監林聖翊, 光陽縣監崔濯, 限明秋仍任事云云。本道失稔尤甚, 賑救爲急兺不喩, 遠路迎送, 貽弊可慮是白乎矣。瓜滿遞易, 係是金石之典, 似難撓改, 狀啓內辭緣, 更理安徐, 何如? 啓, 依狀啓施行, 以除民弊。 -
洪州에 머물고 있는 趙絅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新除授執義趙絅, 時在忠淸道洪州地, 請斯速上來事, 下諭。答曰, 依啓。 -
안심하고 조리하라는 崔鳴吉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完城府院君疏曰, 省疏具悉。心深慮念, 卿其勿爲惶恐, 安心調理。仍傳曰, 遣內醫看病。 -
李太芳을 拿推하라는 承傳을 받듦
○ 以備邊司公事, 輸城察訪李太芳拿推事, 捧承傳。 -
李明漢이 自現했다는 義禁府의 계
○ 禁府, 李明漢自現囚。啓。 -
遞差하라는 鄭廣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大司憲鄭廣敬疏曰, 遞差。朝報 -
刷還人을 내려 보낼 때 差使員이 押去해서 交付토록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各道刷還人下去之時, 必以宣傳官與差使員, 一同押去者, 蓋慮其刷人數多, 恐有中路見失之患矣。明日又有追刷人發送者, 而此則數不多, 宣傳官往來, 亦甚有弊, 只令差使員押去交付之意, 敢啓。傳曰, 依啓。 -
蔡以恒에게 給馬하여 下送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蔡以恒今已來到, 依前啓下, 給馬下送之意, 敢啓。傳曰, 知道。兵曹謄錄 -
順頒付가 정중하지 못하다면 謝恩使를 별도로 差送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備局堂上引見入侍時, 左議政所啓, 今番減米, 當有謝恩之擧, 順付於正朝使, 假高銜以送。上曰, 頒付則有若不重其事, 謝恩使, 令該曹別爲差送。承文院謄錄 -
급히 襦衣를 만들어 薄衣軍士에게 題給하겠다는 兵曹의 계
○ 兵曹啓曰, 備忘記, 天寒如此, 薄衣軍士, 令該曹襦衣題給事, 傳敎矣。卽日分遣郞廳, 一一點閱, 其中薄衣者三十九名, 別單以啓, 令該曹急速造衣, 照數題給之意, 敢啓。傳曰, 依啓。兵曹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