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受鍼할 때 李景奭 등이 입시함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전에 지어들인 약에 當歸를 첨가하고 麥門冬 등을 줄인 다음 지어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受鍼할 때 崔得龍 등이 입시하여 診脈한 결과에 대해 논의함
世子가 돌아갈 기일을 10로 정한 것은 너무 이르다고 卞蘭을 통해 回報하게 했다는 承政院의 계
赴錦 交替軍을 御營大將 등과 상의하여 別單으로 써서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護行將에게 別贈하면 출발 기일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備邊司의 계
咸鏡監司를 備邊司에서 천거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庚辰년 梧將에게 別贈한 내용을 보고하고 別贈을 庚辰년의 예에 따라 備邊司에서 의논하여 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계
世子가 떠날 기일을 13일로 늦추었다는 承政院의 계
새 平安監司인 金世濂에게 朝辭하지 말고 부임하도록 하유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두 護行將이 東門 밖에 나가 새를 사냥하려고 한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이 날이 저물어 관소로 돌아왔다는 接待都監의 계
副將이 片箭 등을 요구하여 가지고 갔다는 接待都監의 계
卞簡 등이 大殿 등의 안부를 묻기 위해 詣闕한다는 接待都監의 계
두 護行將이 右議政을 보고자 한다는 接待都監의 계
上將이 지난밤 어깨가 아파 尹絢이 침을 놓았다는 接待都監의 계
左議政이 들어가 두 護行將을 만나 茶禮를 행했다는 接待都監의 계
館所에 가서 淸將을 만나 世子의 출발 기일에 대해 문답한 내용을 보고하는 右議政의 계
別茶啖을 排入하겠다는 接待都監의 계
司諫院의 계
戶曹의 계목
曺希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