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비가 내림
養和堂에서 勅使를 접대한 뒤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申景琥 등을 勳籍에서 削去하고 黃瀷은 2等級을 내리기를 청하는 李植 등의 계
黃瀷 등의 勳次를 개정하고 2等 이하에 冒錄된 사람들을 削去하기를 청하는 金壽益 등의 계
新得北京의 慶事를 가지고 오는 勅使를 出迎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譯官인 卞蘭과 문답한 내용을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즉시 館所로 돌아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館所로 돌아갔으므로 지금부터 各邑郞廳 각 1員을 直宿시키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대궐에서 물러나올 때 前排吹手가 늘어서되 吹奏는 일으키지 않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두 勅使가 大廳에 出坐한 뒤 都監官員 등이 차례로 見官禮를 행하고 이를 마친 뒤 두 勅使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이번 勅使 일행에게는 民弊를 감안하여 轎子軍 등을 減去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분부로 開閉門吹를 행하지 않을 뜻을 아뢰는 迎接都監의 계
瓦署에 있는 常瓦를 李俌에게 賜給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