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9일 王世子가 西行했다는 瀋陽宰臣의 장계
沈碩慶이 붙잡혔으므로 그에 대해 보낸 咨文을 追還하고 대략 逆亂의 顚末을 거론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尹順之를 本司의 有司堂上에 差下하는 것이 좋겠다는 備邊司의 계
12일에 출발한 勅使와 관련하여 遠接使 등을 즉시 差出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農務가 바쁠 때이므로 向化人에 대한 刷送을 중지하도록 各道의 監司에게 移會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公淸道 등의 말을 禁軍에게 끌고 가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도망갔다가 縊死한 洪澄源의 妻子를 分揀하는 문제에 대해 묻는 義禁府의 계
도망간 逆徒 등을 붙잡지 못하는 것과 관련하여 捕盜廳從事官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逆變에 대해 올리는 奏文
侍講院에 公文을 보냄
勅使와 鳳林大君이 나오는 것과 관련하여 江原道 등의 驛馬를 黃海道 등으로 移送하여 入把하도록 咸鏡道 등의 監司에게 撥馬로 公文을 보낼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합계
앓고 있는 여러 증세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