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陰
都承旨 尹順之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 李行遇 。右副承旨 姜大遂 。同副承旨 趙錫胤 。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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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勅使가 나간 시각
○ 勅使, 卯時出去。 -
宗廟 등지에서 祈雨祭를 設行함
○ 宗廟·社稷·北郊, 祈雨祭設行。內下日記 -
洪瑞鳳가 사정이 생겨 그 대신 洪命一을 瀋陽에 들여보내기로 하였다는 司譯院의 계
○ 司譯院官員, 以都提調意啓曰, 洪命一, 何以入往瀋陽耶事, 傳敎矣。當初約條, 有子壻弟姪之語, 故左議政洪瑞鳳, 情事切迫, 上疏請以同生兄妾子代送, 伏蒙依回啓施行之敎矣, 猶有惶恐之意。乃以洪命一入送, 命一之呈狀, 本院改差兼敎授, 亦已有日, 而其代今始差出矣, 敢啓。答曰, 八十老人之情, 不可不念, 使之依前定奪入送。備局謄錄 -
勅使가 지금 館所를 떠나려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 迎接都監啓曰, 勅使卽刻館所離發之意, 敢啓。傳曰, 知道。 -
勅使가 慕華館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지나갔다는 迎接都監의 계
○ 又啓曰, 勅使不入慕華館依幕, 直爲過去之意, 敢啓。傳曰, 知道。迎接謄錄 -
姜得良에게 弓矢를 보내라는 전교
○ 傳曰, 今下弓矢, 撫夷萬戶姜得良處給送。 -
司諫院의 계
○ 院啓。答曰, 不允。南宮鏶·李興聃等事, 依啓。罷職汰去事 內下記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