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兪㯙 。左承旨 李䅘 。右承旨 李時楷 。左副承旨。右副承旨。同副承旨。注書。假注書。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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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 上在昌慶宮。停常參·經筵。 -
咸鏡監司의 장계가 분명하지 않아서 本道의 계를 확인하여 稟處하려고 하며, 원래 계목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以本司咸鏡監司·北兵使·慶源府使, 留意擇差事狀啓粘目, 傳曰, 末端措語, 似涉失體, 使之察爲事, 傳敎矣。監司狀啓中, 所謂代來者不及前人, 則事甚可慮云者, 似是欲仍之意, 而語不分明, 故待其本道參量更啓, 欲爲稟處矣。措語未瑩, 致勤聖敎, 不勝惶恐之至, 元啓目付標以入之意, 敢啓。答曰, 知道。 -
黃㦿 대신 다른 이를 議薦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東萊府使黃㦿, 以前任延安府使時事, 已爲罷職, 其代依近例, 令備邊司議薦, 何如? 傳曰, 依啓。 -
閔應協에게 관직을 제수함
○ 東萊府使閔應協。備局謄錄 -
方物을 封裹함
○ 方物封裹。 -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 自昧爽至卯時, 有霧氣。辰時, 日暈。 -
武一所가 罷場하고 詣闕함
○ 武一所罷場詣闕。內下日記 -
司憲府와 司諫院의 계
○ 府·院啓。答曰, 勿煩。內下記草 -
功臣敎書에 頒敎 날짜를 書塡하여 30일에 安寶하겠다는 錄勳都監의 계
○ 錄勳都監啓曰, 功臣敎書, 今已畢書矣。頒敎日月書塡, 來三十日安寶之意, 敢啓。傳曰, 知道。 -
李元老가 終制가 지나지 않아 會盟祭와 頒敎禮에 참여하지 못하므로 敎書와 賞物 등을 女壻에게 代受하게 하기를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 又啓曰, 完陽君李元老未過終制, 會盟祭及頒敎之禮, 不得入參, 敎書及賞物等, 令女壻幼學尹永亨代受, 何如? 答曰, 依啓。錄勳都監謄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