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晝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이 太微門內로 들어가고 流星이 나타남
仁政殿 嬪宮冊禮 擧動의 嚴時刻
滯獄을 즉시 疏決하게 하라는 전교
金自點을 量移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合啓
金自點을 押來한 宋仁植을 다시 올라오라고 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인원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開坐할 수 없다는 義禁府의 계
司獻府의 계
4邑의 守令은 數百金을 수합하여 勅使에게 주라는 司諫院의 계
許晳의 상소
滯獄이 염려되므로 李時楷 등을 우선 遞差하고 후임을 差出하라는 전교
承旨의 回啓
자기의 姓名 등을 살필 수 없는 사람은 選取하지 않는 것으로 정식을 삼을 것인지를 묻는 武科殿試命官의 계
命官의 생각이 上敎와 다르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柳葉箭에서 中을 맞고 騎芻에서 不를 받은 자들이 講書를 허락하지 않은 일에 대해 억울하다 하므로 대책을 묻는 武科殿試命官의 계
許積이 병이 심하지 않으므로 出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元煥을 우선 罷黜할 것을 청하는 咸鏡都事의 서목
해당 堂上에 대해 臺疏에서 罷職으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推考承傳을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李慶億을 付處하고 趙錫胤 등을 徒配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畿甸 4邑守令을 本道監司가 조사해서 從重科罪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慶億을 付處하라는 명의 환수와 該曹 해당 堂上의 罷職을 청하는 司獻府의 계
使行이 18일 越去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병으로 遞職을 청하는 許積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