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朴長遠의 계
操鍊이 罷한 뒤에 具仁厚도 來待하라는 전교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고쳐서 들이라고 兵曹의 三廳禁軍都別將應行節目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咸鏡北道의 增廣別試武科榜目을 王世子에게 入達할 때의 규례를 어긴 해당 試官의 推考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三廳禁軍을 左右別將에게 分屬하는 일에 관한 事目을 마련하여 들인다는 兵曹의 계
거둥 때의 蛟龍旗 捧持馬의 調習을 위해 郊外에 空竹을 내다 試捧하겠다는 兵曹의 계
禁軍別將應行節目 가운데 決棍 50度의 重罰에 대해서 변통이 있어야 한다는 兵曹의 계
備局堂上을 引見할 때 三司의 長官을 命招할 것인지를 묻는 李惕然의 계
鄭世規가 賓廳에 나왔으나 疽痛으로 입시하지 못한다는 李惕然의 계
三廳 禁軍을 禁軍 左右都別將에게 分屬시킬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本司 諸堂上의 事故를 대비하여 武臣 堂下 가운데에서 抄出하여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洪振文의 遞差, 鄭善興의 遞差, 李尙眞의 出仕를 청하는 任義伯 등의 계
前判書 趙某의 상소
引見에 鄭太和 등이 입시하여 北道 飢民의 賑救, 兩西의 國穀 反庫, 御營廳 別抄武士를 內三廳에 全屬하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
朴遾 등이 입시하여 陵幸에 水原軍兵을 調用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李厚源이 입시하여 朔膳의 減省, 甲冑의 存置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