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典獄署의 죄수를 점검하여 泰男 등을 석방하였다는 柳道三의 서계
文衡의 직임을 제수한다는 명을 거두어줄 것을 청하는 金益熙의 상소
遞職을 청하는 洪葳의 상소
鄭知和가 母喪을 당했으므로 후임을 차출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자리가 빈 全羅監司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罷職을 청하는 李時白 등의 차자
2월 15일 中江의 開市가 있으므로 商賈를 미리 整齊하여 들여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진달한 것은 유념하겠다고 李慶雲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別備守令들의 賞格에 대해 兵曹에서 回啓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