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부친의 억울함을 토로한다는 李伯麟의 상소
遞職을 청하는 李一相의 상소
朴憪의 罷職, 尹汝徵 등의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不治로 소문난 金汝溫을 遞差하고 후임을 擇送할 것, 癘疫으로 사망한 모친의 상에 가지 않은 申重寶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遞職을 청하는 閔應亨의 상소
근래 적합하지 않은 사람으로 채우고 있는 觀象監의 三學兼敎授를 합당한 인물이 없으면 궐원이 생기더라도 보충하지 말아야 한다는 司諫院의 계
柴木을 마음대로 加給한 잘못에 대해서는 즉시 照律하되 이후로는 계절에 따라 가감하여 入給하라고 義禁府의 계목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