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成夏明의 병세가 심하므로 變通해야 하겠다는 金振의 계
누락한 6字가 있으므로 원래의 單子에 付標하여 다시 下諭하겠다는 成夏明의 계
관원이 부족하므로 政官을 命招하여 서울에 사는 無故한 사람을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金振의 계
權大德의 行刑 單子를 들이겠다는 義禁府의 계
季冬이 되면 處決하라는 전교
大典을 考講할 때 不通을 받은 閔暹 등과 병을 핑계로 나오지 않은 金君錫을 汰去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尹文擧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 民害를 끼친 鄭應星의 依法科罪, 柳檉의 罷職과 李曾의 推考를 청하는 沈世鼎 등의 계
23일에 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吏曹의 계
鄭太和의 첫 번째 呈辭
兄 李梓와 함께 관직에 있고 序列도 倒置되어 편안하지 않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杭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