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斐然이 하직함
武科殿試에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尹鏶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趙壽益 등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黃海兵使가 올려보낸 9月朔 上番御營軍定虜衛 등의 啓本 2度가 얼룩이 지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며 해당 陪持人을 攸司로 하여금 治罪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鏶의 계
全南道에서 새로 陞戶된 사람을 本廳에 稟報하지 않은 채 混同하여 抄出했다며 數外의 軍兵을 도로 下送시키고 趙必達를 推考할 것을 청하는 御營廳의 계
都監의 事體는 該曹와 自別하므로 御史 李延年과 관련된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咸昌과 寧海의 관원에 대해서는 該曹에 분부해서 査告하게 하기를 청하는 推刷都監의 계
渰死한 崔貴男에게 恤典을 거행하라고 平安監司의 狀啓에 대해 내린 비답
忠淸道에서 9月朔 進上을 來納했는데 膳狀에는 生鰒으로 쓰여 있으나 실제는 鹽鰒이었다며 封進官의 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李澂 등의 爵號를 還收할 것을 청하는 李一相 등의 계
李澂 등의 일에 관한 元萬石 등의 계
한 배에 3명의 아들을 낳은 玉仙에게 米石을 題給했다는 啓本에 油染이 頗多하다며 閔應協의 推考를 청하는 蔡忠元의 계
本曹 罪人 등을 4日에 刑推한 뒤 지금 비로소 加刑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問啓하라고 刑曹罪人刑推啓目에 대해 내린 전교
햇무리가 지고 流星이 나타남
熙政堂에 새로 제수되어 하직하는 觀察使 및 守令 등을 引見해서 현지 사정의 파악 및 善治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새로 江原道觀察使에 제수된 趙壽益에게 내리는 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