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안부를 묻고 受鍼時刻을 辰正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사직을 청하는 李浣의 상소
눈병의 차도가 없으므로 本職과 兼職의 解免을 청하는 李景奭의 차자
심한 가뭄, 벼락으로 인한 林大友의 사망, 큰비와 가뭄으로 과거 응시의 어려움 등을 보고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비가 흡족하지 못하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도내 가뭄 현황을 보고하는 原襄監司의 서목
비가 계속 내려 다행이라는 黃海監司의 서목
政事를 내일하라는 전교
受鍼한 뒤 弘文館 등에서 안부를 물음
부임하기 어려운 신임 守令들의 罷職을 청하는 吏曹의 계
大臣과 備局堂上 등을 남아 대령하게 하라는 전교
大臣과 備局 堂上을 인견함
該房 承旨와 같이 처벌해 달라는 李殷相 등의 상소
公奴 貴生 등의 良籍을 조사하는 公事 중에 戶口를 거론하지 않은 權大運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沈益相의 汰去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廣州의 비 소식을 보고하는 京畿監司의 서목
端川의 2남 2녀 쌍둥이 출산을 보고하는 咸鏡監司의 서목
병세로 인해 問安과 賓廳에 참석하지 못해 대죄한다는 許積의 차자
金重鳴에 대한 査覈啓本 등에서 戶口를 거론하지 않은 閔點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사직하지 말라는 李殷相 등의 상소에 대한 비답
引見에 趙復陽이 입시하여 藥房이 議藥을 할 때 병을 핑계하고 나오지 않은 鄭後啓 등의 拿鞫定罪에 대해 논의함
趙復陽 등이 입시하여 李大源에 대한 旌表, 氷庫別檢의 결원 差出, 申碩蕃의 발탁 등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鄭太和 등이 입시하여 京畿 移轉米와 忠淸道 移轉米의 耗穀 징수, 茂山鎭의 移設 등에 대해 논의함
引見에 鄭太和 등이 입시하여 비 소식과 농사 현황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