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聖體의 안부를 묻고 補氣할 수 있는 약을 지어들인다는 藥房의 계
침을 놓아 破膿해야 하므로 의관들과 다시 入診하여 稟定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두 번째 계
領議政에게 李東馨를 보내 간병하라고 하교함
옷이 얇은 129명을 別單으로 書入하여 襦衣를 지급하도록 청하는 兵曹의 계
적합한 擬律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尹抃 등의 계
尹抃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朴世堅의 계
尹抃 등에 대한 처치를 잘못한 것과 길에서 마주친 元夢麟을 회피하지 않은 일로 遞職을 청하는 李端錫의 계
承政院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受鍼한 뒤에 藥房 등에서 大殿의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大殿의 저녁 안부를 물음
햇무리가 짐
權大載가 하직함
集祥殿에서 受鍼할 때 許積 등이 입시하여 환후의 차도와 受鍼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