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德周 등이 사은함
사직단에 거둥해서 환궁할 때 民의 상언을 받으라는 전교
삼사의 현존 관리들이 제향시에 미리 享所에 가버려서, 한 사람도 隨駕할 사람이 없으니 洪宇遠을 命招하여 수가하게 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5일부터 10일까지 視事의 頉稟을 아뢰는 承政院의 계
4월 30일 새벽부터 喜雨가내렸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파주 등 35개 읍에 지난 4월 30일부터 비가내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4월 30일부터 비가 내렸는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직 그치지 않았으니 희망이 있다는 忠淸監司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