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綸 등이 사은함
望祭후에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의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慈殿과 中殿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왕과 慈殿의 안부를 물음
藥房의 都提調 이하 관원은 모두 書啓로 하라는 전교
內侍로서 무과에 응시한 당사자 및 保擧人 등을 推考하도록 청하는 試官의 계
昌德宮을 宿衛하는 방안에 대한 처결을 청하는 兵曹의 계
敬思殿 參奉 張楦이 집에 拘忌를 당하였고 鄭善弘도 얼굴에 종기가 있으므로 본전의 忠義 1원을 차출하도록 청하는 敬思殿 入番 宗室의 계
曜金門에서 시행해야 할 出番軍士의 習射가 地下月食齋戒와 相値되므로 시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中宗大王의 忌辰
왕과 慈殿의 건강을 염려하는 藥房의 계
敬思殿에서의 望祭를 섭행한 후에 承政院과 玉堂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閔熙 등에게 馬, 上弦弓 등을 하사함
入侍한 內官 趙希孟 등에게 半熟馬 1필을 하사하라는 비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