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聖體의 건강상태를 물은 후 諸醫와 함께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계
有政
聖體이 調攝 중이므로 賓廳의 坐起를 外司에서 開坐하기로 하였다는 兪夏益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미안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丁昌燾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元祿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새로 右承旨에 제수된 丁昌燾를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柳椐의 계
遠行이 임박하여 李夏鎭을 改差하고 후임자를 차출하기로 榻前에서 下敎함
3월 초 3일의 儒生課試를 金錫胄의 有故로 인해 미루어 시행하겠다는 成均館의 계
擊錚을 한 崔周鳴 등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兵批의 관원 현황
鄭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근무년한을 채운 李基夏를 6品으로 遷轉시키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擊錚을 한 金鐵福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承政院 승지들의 근무현황을 알리고 교체할 入直 인원이 없으니 尹以濟를 牌招하여 入直케 하자는 吏曹의 계
3월 15일에 文科會試를 本府에서 設場하도록 啓下하였으나, 戊午式年 戶籍작성을 위해 本府에 設廳하는 것과 상치된다는 漢城府의 계
부임 이후 탐학을 부린 李喜年의 罷職不敍와 이를 감독하는데 소홀히 한 감사 趙師錫의 從重推考 등을 청하는 權瑎 등의 계
부적임자인 李馨吉의 罷職과 申重寶의 削去仕版 등을 청하는 吳挺緯 등의 계
사직을 청하면서 겸하여 所懷를 진달한 李玄逸의 상소
사직하지 말라는 尹鑴의 상소에 대한 비답
入診에 許積 등이 입시하여 私行 비용의 마련 문제와 承政院 書吏 咸承慶의 처리 문제 등을 논의함
私行을 떠나기 전에 부모의 묘소를 찾고 싶으니 휴가를 달라는 福平君 李㮒의 상소
사직을 청하는 兪夏益의 상소
楊州에 있는 부모 묘소에 분향하기 위해 휴가를 청하는 朴純의 상소
實錄奉安의 일로 자리를 비우고 또한 論斥을 당하고 있기에 사직을 청하는 睦來善의 상소
李沃을 補外하는 일에 대해 변명하면서 사직을 청하고, 아울러 李沃과 동생 李浡의 治罪를 청하는 柳命天의 상소
李浡의 상소 내용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것을 변명한 柳命賢의 상소
許穆의 세 번째 呈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