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湯劑를 복용한 뒤로 氣升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는 지를 묻는 藥房의 계
許穆의 열네 번째 呈辭에 대한 전교
吳始壽가 請對하였다는 鄭錀의 계
辭職하는 李尙眞의 상소
張繼昌을 直赴殿試하도록 하라는 비망기
윤3월의 上番 騎兵을 공사하는 곳 등에 나누어 보내겠다는 兵曹의 계
李沃을 拿囚하였으며, 鄭東龍은 羅將을 보내 拿來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合操하다가 익사한 軍兵에게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勅使의 都給禮單을 싣고 갈 刷馬 등을 정해서 보내주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勅使 등이 요구한 鳥銃 등을 鄕物로 入給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卜物을 훔쳐서 달아났다 붙잡힌 李枝甫를 科罪하도록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金壽興을 敍用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權瑎 등의 계
入診에 許積 등이 입시하여 大通官 金巨軍에게 사례하는 문제, 佛狼機 改造에 필요한 銅鐵의 공급 등에 대해 논의함
許積이 입시하여 戶曹에서 鄭樸에게 路費를 지급하고 보충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金錫胄가 입시하여 丙辰年 別試 初試에 入格하고 殿試에 미응시한 자를 庭試 殿試에 응시하도록 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鄭錀이 입시하여 李漢命을 罷職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金湜을 모신 書院에 賜額해주기를 청하는 吳震虞 등의 상소
呂顔齊가 하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