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元敬王后의 忌辰으로 齋戒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倉廩散 2첩을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李仁夏가 병으로 入番할 수가 없으므로 원래의 單子를 다시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兪夏益의 계
李元禎을 牌招하고 尹深을 提調에 差下하여 직임을 살피도록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10일이 賓廳武臣의 講書望日次나 國忌와 相値되어 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前啓에 聯名하지 않아 物議를 일으켰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吳始復의 계
吳始復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李聃命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