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大行王大妃의 初喪
流星이 나타나고 우뢰가 침
軍餉를 막론하고 還上의 督捧을 정지하도록 다시 申飭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呂聖齊를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呂聖齊가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음
領議政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鎭龜의 서계
領議政의 집에 御醫를 보내 看病하게 하라는 전교
모친상을 당한 鄭世衡의 후임을 自辟人인으로 擬差하여 下送하기를 청하는 咸鏡監司의 서목
呂聖齊가 사은함
閔鼎重이 입시하여 發靷때 10리 밖에서는 捧炬를 停罷하는 문제, 경상도의 還上 分給을 신칙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내일 陪祭의 시각
金壽恒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鎭龜의 서계
金壽恒에게 承旨를 보내 사직하지 말고 朝堂에 나와 國事를 도우라고 傳諭하라는 비망기
진달한 내용은 廟堂에 下問하여 시행하겠다고 金壽恒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고 속히 올라오라고 呂聖齊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