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惟郁이 하직함
金益炳 등이 사은함
병으로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李濡의 상소
辭職하는 柳炅의 상소
大提學이 없어도 開坐하여 試製할 지 묻는 承政院의 계
李敏敍가 사은함
辭職하는 尹攀의 상소
大司諫의 사직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父母의 묘소를 돌보러 가기 위해 휴가를 청하는 具鎰의 상소
嚴敎를 받고 또 受由의 기한을 어겼으므로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李斗岳의 계
내일 政事를 시행하라는 전교
李奎齡이 各陵을 奉審한 뒤 들어옴
大提學이 없어도 開坐하여 試製할 지 묻는 承政院의 계
議政府 이하가 合坐하여 出題할 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都承旨 등은 成均館에 가서 儒生을 製述하고 오라는 전교
시험이 늦게 시작되어 시간이 지났는데도 儒生들의 納券이 적으므로 대책을 묻는 右議政의 계
10일에 趙師錫 등이 나가서 箭串의 馬匹을 軍兵에게 分給하겠다는 司僕寺의 계
新舊 別驍衛가 교대할 때 매월 30일 七番禁軍을 함께 操鍊할 것을 定式으로 삼기를 청하는 禁衛營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