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李鎭華가 璿源錄을 奉安하는 일로 茂朱로 나감
柳世鳴 등이 하직함
李仁徵이 사은함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의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大殿과 中殿의 안부를 물음
어제 哀臨한 뒤 다리의 통증 등이 어떤지 묻고 淸嗽寧肺湯을 더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金壽恒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臣子의 도리로서 練祭에 참석하긴 했지만 직임은 감당할 수 없다고 鐫職을 청하는 李翔의 상소
서울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加資를 먼저 下批하도록 榻前에서 定奪함
宋時烈이 들어옴
宋時烈이 안부를 물음
金重夏의 嚴鞫處斷, 李斗鎭의 考律勘斷, 崔錫恒 등을 削奪官爵하라는 명 등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沈權 등이 사은함
軍器寺의 別備로 加資하라고 判下한 高後適이 準職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어떻게 할지 묻는 吏批의 계
鄭纉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