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氣가 나타남
具鎰의 첫 번째 呈辭
金重夏의 嚴鞫處斷, 閔熙 등을 量移하라는 명의 還收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朴信圭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趙宗著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廣州留守의 서목
政官을 牌招하여 刑曹判書를 差出하라는 전교
金重夏의 嚴鞫處斷, 陳告한 奴婢를 壽進宮에 決給하라는 명의 還收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畬의 사직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睦昌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拜表와 상치되므로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시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10월 29일의 朔試射에서 四矢가 되지 않은 柳尙洛 등을 汰去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刑曹判書 관원으로 擬望할 적임자가 부족하므로 議政府와 西壁도 모두 擬望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金萬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師命을 除授하라고 刑曹判書 望單子에 대해 내린 전교
朴信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上言 99장 중에서 7장은 回啓하지 못하겠다는 兵曹의 계
越境하여 蔘을 캔 林義先 등을 刑曹에 嚴囚하고 음식 등을 제공하여 飢寒이나 致傷하는 일이 없게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牌招하라고 명한 李師命에 대해서는 내일 牌招하겠다는 金載顯의 계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本職과 兼職의 遞差를 청하는 朴信圭의 상소
모친의 간병과 李端夏와 相避 관계라는 이유로 本職과 兼職의 遞差를 청하는 李畬의 상소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趙宗著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