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聖元 등이 하직함
전에 承旨로 있을 때 탄핵을 받은 적이 있어 다시 맡기가 어려우므로 遞差를 청하는 李某의 상소
기근이 들어 가을농사가 걱정되므로 날을 따로 잡을 필요 없이 祈雨祭를 지낼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決訟의 횟수가 기준치에 못미치는 刑曹와 漢城府의 郎官을 법대로 降資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諸上司 등에서 本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五部로 분부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청하는 漢城府의 계
첫번 째 祈雨祭를 24일에 지낼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司憲府의 계에 대한 비답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弘文館의 관원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相避도 아울러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土城 女墻의 공사를 끝낸 軍兵에게 分給할 돈을 韓樞로 하여금 가지고 가게 하되 말 등을 지급할 것을 청하는 御營廳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