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徽 등이 사은함
睦來善 등이 穆陵의 莎草를 修補하는 일로 나감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科期가 迫頭하여 地方官의 赴任이 급하므로 署經을 거치지 않은 守令의 처리에 대해 묻는 承政院의 계
올 가을에는 宣陵에 展謁할 것이니 20일쯤으로 다시 擇日하여 들이라는 전교
黃徵에 대한 論啓를 정지하여 同僚들이 引避하는 등의 物議를 일으켰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權歆의 계
宣陵에 行幸하는 吉日을 20일과 29일 중 어느 날로 정하여 거행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曺殿周의 罷職不敍, 任舜元 등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聃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李俊發을 拿囚하였다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