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睦來善의 열 번째 呈辭
睦林一의 두 번째 呈辭
晝講에 吳始復 등이 입시함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義禁府에서 金夏錫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柳星年의 죄에 대해 調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조목
禮曹에서 永禧殿 第二室의 影幀을 보수할 吉日을 推擇하였다고 아룀
移授의 명을 내린 柳以井 등의 仍任, 병으로 赴任하지 않은 李達意의 遞差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柳星年의 罷職傳旨를 爻周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함
酌獻禮의 吉日에 親臨을 9월 24일에 거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東堂 文科 館試를 出榜하고 詣闕함
晝講에 吳始復이 입시하여 京案에 올라 있는 守堞軍官 중 지방에 살고 있는 자는 立番시키지 말고 1匹의 除番木을 징수할 것 등에 대해 논의함
永禧殿 酌獻禮의 吉時와 齋戒 등은 마련하지 않겠다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