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달무리가 짐
權大運의 스물 네 번째 呈辭
鄭思孝의 遞職을 論啓한 일로 引避한 李寅賓을 처치할 수 없으니 遞職을 청하는 朴萬鼎의 계
晝講에 睦昌明 등이 입시함
辭職하는 李文興의 상소
崔尙仰을 遠配에 그칠 것이 아니라 考律處斷할 것, 李成德을 鉤問科罪할 것, 李寅賓을 遞差하고 朴萬鼎을 出仕시킬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朴萬鼎이 취직함
晝講에 沈檀이 입시하여 湖西 백성을 軫恤할 방법이 없으므로 本道의 儲置米를 보릿가을까지 分賑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昌興의 加刑, 崔俊傑의 加刑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