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尹恒美가 啓本의 말단 職銜 아래에 臣字를 쓰지 않았으므로 推考할 것을 청하는 李壄의 계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羅將을 파견하여 配所에 있는 朴武賢을 拿來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7일 儒生의 上旬輪差는 徐宗泰의 親病 때문에 設行할 수가 없다는 同知館事의 계
새로 제수된 李世奭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金種 등이 燒死했다는 慶尙監司의 狀啓에 대해 내린 전교
귀양가거나 罷黜되었다가 풀려나지 못하고 사망한 21인의 罪目을 갖추어 別單에 써서 들인다는 義禁府의 계
어제 밤 大風으로 宗廟의 第四室에 탈이 있었다고 하므로 宗廟署 提調와 함께 奉審한 뒤 稟處하겠다는 禮曹의 계
閔震炯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中日試才 때 柳葉箭에서 五中을 한 黃儁期를 6品에 遷轉하라는 전교
탈이 난 宗廟 第四室 班子의 改排는 9일 各室 등에 告由祭를 지낸 뒤 設行할 것 등을 청하는 禮曹의 계
引避한 司諫院의 관원을 處置할 수 없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敏英의 계
李敏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李善溥의 계
兪命雄의 遞差와 金相稷 등의 出仕를 청하는 南正重의 차자
出仕하도록 한 臺諫을 내일 開門한 뒤 牌招하겠다는 李善溥의 계
柳尙運의 두 번째 呈辭
모친의 질병을 이유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肇의 상소
申銋 등이 하직함
春享大祭의 齋戒 등으로 5일과 6일에는 李祥輝에게 加刑할 수가 없다는 義禁府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金宇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閔鎭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