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晴
慶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
李壄의 세 번째 呈辭
李杭의 세 번째 呈辭
辭職하는 崔昌大의 상소
晝講에 李濡 등이 입시함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武科一所 등에서 出榜한 뒤 예궐함
李世華 등을 牌招하여 宗廟親祭의 肄儀에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㮒 등을 석방하라는 명 등의 환수, 權以鎭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昌德宮으로 환어할 길일을 이달 20일 전으로 택하라는 전교
晝講에 李濡 등이 입시하여 사망한 李端錫의 처에게 매달 쌀 1석을 지급하는 일, 도적을 방지하기 위한 四大門의 譏捕에 대해 논의함
溝洫에 힘쓰는 일을 勸農節目에 첨가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