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遞職을 청하는 閔鎭長의 상소
요즘 供上한 眞瓜가 형편 없으므로 司圃署 官員을 罷職하고 下人 등을 從重科罪하라는 비망기
崔景明 등을 現告함
司圃署 官吏가 죄를 입은 상황에서 그대로 있을 수 없으므로 罷免을 청하는 宋昌의 상소
辭職하는 閔鎭周의 상소
端川 등에서 호랑이에게 7명이 물려 죽고 7명이 火燒하였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楊州에서 玉梅 등 3명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瑞興 등에서 玉全 등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는 黃海監司의 서목
大同 防納으로 牟利한 李誼에 대해 論啓한 일로 閔鎭長의 반박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朴彙登의 계
司圃署 官吏가 特罷된 상태에서 그대로 있을 수 없으므로 罷職을 청하는 金構의 상소
朴熙晉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濟 등이 하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