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南九萬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閔鎭周의 첫 번째 呈辭
睦來善 등을 放歸田里하라는 명의 還收, 莊陵都監 提調 이하의 加資와 郞廳에 대해 陞敍하라는 命의 還收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道內에 비가 많이 와서 田畓이 腐傷했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馬政에 유의하여 虛疎함이 없게 하라는 비망기
尹就商 등이 하직함
呈告가 紛紜하니 承政院에서 申飭하라는 전교
顯陵 丁字閣 重建廳 堂上에 吳道一 등을 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