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李肇源이 差使員으로서 내려감
李世白의 세 번째 呈辭
金麟至의 試券에 씌어진 秋字의 필적에 대해 金麟至에게 물어본 다음 稟處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朝參에 徐文重이 입시하여 科次할 때 서로 다투다가 나가서 臺官에게 발설한 吳道一 등의 拿問에 대해 논의함
趙泰耉가 입시하여 侍從臣의 부친으로서 나이가 70세 이상인 사람의 抄啓에 대해 논의함
義禁府에서 吳道一 등을 拿囚했다고 아룀
文科의 罷榜에 대해 大臣들에게 문의한 결과를 보고하는 禮曹의 계
韓永徽에 대해 臺諫이 罷職不敍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遞差傳旨를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韓永徽의 평소 행동거지를 들어 罷職不敍로 論啓하였다고 밝히고 君父의 신임을 받지 못했으므로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趙泰老의 계
大提學의 未差 등으로 7일의 儒生 上旬輪次를 설행할 수 없다는 成均館의 계
引見에 徐文重이 입시하여 皇帝가 貸死하라고 명을 내린 犯越 죄인 嚴貴賢의 처리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