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曺復卿이 東道 各陵의 枯松木을 摘奸하는 일로 나감
李世白의 스물한 번째 呈辭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병을 이유로 遞差를 청하는 崔錫鼎의 차자
穆陵의 忌辰祭 지낼 곳을 摘奸하라는 전교
元德徵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司憲府의 照目
徐文重 등이 靖陵의 莎草를 奉審한 뒤 들어옴
궐원이 생긴 開城留守를 備邊司에서 議薦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魚史衡 등이 하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