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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賓廳의 入侍를 위해 任守幹의 牌招 등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병으로 遞差를 청하는 일과 所懷를 兼陳한다는 金昌直의 상소
王世子의 永昭殿展謁은 宗廟의 예에 따르고 大祭의 親行은 肅寧殿의 예에 따라 행하겠다는 禮曹의 계
情勢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任守幹의 계
李弘逸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誣捏로 인하여 遞職을 청하는 朴紳의 상소
오늘 賓廳의 坐起에 참석하지 않은 일로 待罪한다는 李世白의 차자
南九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廷揆의 서계
李萱의 陞敍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永昭殿을 展謁하는 일을 該曹로 하여금 擇日하여 擧行하게 하겠다는 侍講院의 계
永昭殿을 展謁하는 吉日을 15, 17, 19일 중에서 어느 날로 정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睦來善 등을 全釋한 일들을 거론하여 國體의 漸壞와 治獄의 불공정함을 아뢰는 金昌直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