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와 달무리가 짐
병이 중하니 遞職시켜 줄 것을 청하고 羅晩成이 5월 17일에 죽었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李晩成의 春夏等 褒貶 성적
藥房에서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안부를 묻고 中宮殿이 어제 달여 들인 湯藥을 복용하지 않았으니 다시 달여 들이겠다는 藥房의 계
中宮殿에 受鍼을 해야 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中宮殿이 受鍼한 뒤 2品 이상 등이 中宮殿 등의 안부를 물음
吏曹에서 羅晩成 등에게 別致賻함
모친의 병이 위중하여 直次를 徑出하였으니 禁直을 이탈한 죄를 다스려 줄 것과 遞職을 청하는 李師尙의 상소
義禁府에서 南致熏 등을 拿囚 하였다고 아룀
李寅燁에게 有司의 직임을 유임시킬 것, 中江 開市 기일에 맞춰 物貨를 들여보내도록 兩西의 監司 등에게 알릴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林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