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朴師東이 在外 兩儒臣에게 啓聖廟의 創建 여부를 논의하러 理山 등으로 나감
藥房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안부를 묻고 中殿에게 十六味流氣飮 등을 製入하겠다는 藥房의 계
政事를 위해 洪受瀗을 牌招하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洪受瀗이 情勢 때문에 나오지 않으니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吳道一에 대해 臺諫이 罷職不敍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推考傳旨를 捧入할 수 없다는 承政院의 계
洪受瀗이 陳疏하고 徑退하였으니 어찌할지 묻는 承政院의 계
情勢 때문에 譴斥을 청하는 李益壽의 상소
金長生을 文廟에 從祀하기를 청하는 崔雲翼 등의 상소
천둥 災異 때문에 民瘼을 진달하는 禹鉉의 상소
궐원이 된 修撰을 오늘 차출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銓注에서 容私하였다는 비판에 따라 削職과 治罪를 청하는 李益壽의 상소
金長生의 實跡을 진달하고 文廟에 從食할 것을 청하는 崔雲冀 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