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韓聖佑의 첫 번째 呈辭
8일 祿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吏曹의 계
情勢를 이유로 削職과 治罪를 청하는 權尙游 등의 상소
洪萬朝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11일의 文臣殿講에 대해 取稟하는 承政院의 계
春夏等 褒貶
李廈成을 論劾하지 않았다고 儒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金宇杭의 계
崔重泰 등이 孝陵의 曲墻을 修築하는 일로 나감
權尙游 등의 罷職 傳旨에 대한 전교
朴見善이 사은함
權尙游 등을 罷職함
政官을 즉시 牌招하여 弘文館의 결원을 差出하여 入直시킬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兪得一을 牌招했으나 나오지 않음
定配罪人 尹徵三에 대해서는 啓聞한 대로 시행하고 다른 罪人은 該曹로 하여금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趙泰耉를 罷職함
8월 15일에 있을 中江 開市에 대해 모두 준비하도록 兩西의 監司 등에게 통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水災로 인해 西果를 封進하지 못하는 것을 變通하는 것에 대해 재결을 청하는 禮曹의 계
兪集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